서만옥 전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신경과학회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서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서 교수는 현재 전북대병원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회원들간 학술적 토론을 통해 학문적 발전을 유도하고 진료영역을 넓혀 신경과학 분야가 의학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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