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티마이브와 심바스타틴 혼합정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로 멕시코에서 시판승인됐
다.
 공동개발사인 머크와 쉐링-프라우는 룕이번 멕시코 승인은 체내 다른 부위에서 콜레스테롤
을 억제하는 이중작용기전의 혼합정이 고지혈증치료제로 최초 승인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룖
며 이같이 발표했다.
 머크의 조코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반면, 이제티마이브는 장에서의 콜레스
테롤 흡수를 차단해 기존 스타틴과 다른 기전이다. 고지혈증 치료에 추가적 개선효과를 가져
다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두약물의 혼합정인 바이토린(Vytorin) 신약승인신청서가 지난해 FDA에 접수
돼 현재 승인심사가 진행중이다. 멕시코에서는 내달부터 이제티마이브/심바스타틴 10/10㎎
·10/20㎎·10/40㎎·10/80㎎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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