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이 순천향 40주년 기념 '부천시민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4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원내 별관 5층 향설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부천병원은 개원 13주년을 맞았다.

 
이번 콘서트는 순천향재단설립 40주년을 기념해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부천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콘서트는 개그맨 정진수(빡빡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진미령(소녀와 가로등, 인연), 심신(오직 하나뿐인 그대), 걸그룹 아일라(프리티 프리티 프리티걸), 동후(화려한 인생), 이슬(씽씽씽), 미스코리아 출신 그룹 K-Girls(Not Bad), 정유영(춤추는 인생), 편승엽(찬찬찬) 등 대중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요를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문성 원장은 "순천향 재단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환우 및 부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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