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이 노인 치매환자들의 초조증상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입증한 스타(STAR) 임상결과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9회 알츠하이머병 국제회의에서 발표하였다.
 연구에서는 일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한 노인 치매환자들에게 나타났던 뇌혈관 이상반응이 쎄로켈 복용 환자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정형 항정신병 치료제인 할로페리돌과 비교시 쎄로켈 투약 환자군에서 체위성 저혈압의 발생률이 더 낮고, 넘어지거나 고관골절 발생률은 타 환자군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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