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은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2014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근 소아비만 무료 정기 강좌에 이어 2014년도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정기 후원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전국 22개 네트워크 지점 전체 비만진료 건수가 총 300만 건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비만진료 400만 건 돌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서울365mc병원에서는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전재현 월드비전 신규마케팅본부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념식을 가졌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300만 건이라는 기록은 2003년 개원이래 오직 비만치료 한 분야만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365mc의 성과이자,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라는 환자들의 신뢰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기록”이라며 “11년간 믿고 신뢰해 준 고객들에게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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