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안정 공로 경기도서 수상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노사안정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손학규 경기 도지사
로부터 2003년 제 5회 경기도 산업평화상기업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산업평화상은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통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유지에 공헌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기업체, 노동단체, 근로자를 선발, 21세기 올바른 기업문화를 제시하고자
제정됐는데 2003년 기업체부문 대상에 중외제약을 비롯 금상에 빙그레, 에스콰이어글로벌,
은상에 3개, 장려상에 4개 기업체 등 총 10개 업체가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중외제약은 87년 노조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분규도 겪지 않은 노사
화합의 수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IMF 당시 임원과 노조간부들이 함께 현장을 찾았던
일화는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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