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은 의료기기기업 클래시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냉동지방분해술 관련 공동 임상 연구에 착수했다..

365mc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 ‘클라투’ 를 도입하고, 냉동지방분해술의 비만 치료 효과를 심층 분석하고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 공동 임상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 세포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 분해되는 원리를 이용, 지방을 감소시키는 치료이며 피부는 보호하고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전국 365mc 비만클리닉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가시적이고 혁신적인 비만 연구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며 “비만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 라고 강조했다.

클래시스 정성재 대표이사는 “이번공동 임상 연구는 약 2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냉동지방분해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규모가 될 것” 이라며  "365mc가 다른 비만클리닉과 달리 300만 건이나 되는 다수의 비만 진료 케이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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