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의 법인명이 'CJ헬스케어'로 잠정 결정됐다. 신설된 사명은 오는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후 공식화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분사TF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안건 중 하나로 올랐던 '생명과학'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PNH(팜엔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명이 논의됐으나 CJ헬스케어로 의견이 모아진 것.

신설 법인은 별도 상장 계획이 있지만 올해에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대표는 김철하, 곽달원 각자대표 체제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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