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제약은 끊임없는 고객만족 노력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에게 가치있는 기업이 되기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
제약은 매년 50억 달러(약6조원 이상) 이상을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인
류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 제약 마케팅 상무의 화이자 제약에 대한 소개다.
 
화이자 제약은 현재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의약품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1
위를 달리고 있는 노바스크를 비롯 비아그라, 리피토, 뉴론틴, 카두라 XL 등 의료기관에서 환
자치료시 필수적인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화이자 제약은 올해에만 약 71억달러(8조5천억)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연구개발 노력의 결과가 지속적인 신약출시로 이어지는 것이 국내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무는 특히 한국 화이자는 우수한 치료의약품을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키는 남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하고 2004년도에는 향정신성약물인 젤독스를 비롯 항진균제,
COX-2 주사제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2004년도에도 의사와 환자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
다는 이동수 상무는 서울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98년 한국화이자 의학부 부장으
로 입사, 2003년부터 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아 의·약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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