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Lancet`誌가 FDA 승인된 크레스토와 관련 미국 시민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서한을 게재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 우려를 표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시판후 보고된 크레스토 10~40㎎의 부작용 정도는 현재까지 4만 20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및 현재 시판되고 있는 다른 스타틴 제제와 동일하다"며 "FDA와 유럽당국으로부터 엄격히 검증받은 안전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임상결과 가 존재함에도 불구, 퍼블릭시티즌 측이 잘못된 자료해석을 토대로 크레스토를 비판하고 있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