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유방암치료제 페마라(Femara, letrozole)가 유방암 수술후 5년간 표준요법제
인 타목시펜 치료를 끝낸 폐경후 조기 유방암 환자의 연장보조요법제로 추가 적응증 신청서
를 미국·EU(유럽연합)·스위스에 각각 제출됐다.
 이번 페마라의 적응증 추가신청에 따라 관련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타목시펜 5년 치료 이후
(유방암 수술 5년후) 연장보조요법제에 대한 임상자료를 검토하게 된다.
 이번 적응증 추가신청은 지난해 10월 9일자 `NEJM` 온라인판에 발표된 MA-17 연구결과
를 근거로 하고 있다.
 MA-17의 추가 연구결과가 오는 6월 8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임
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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