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분석
또 총급여비용중 행위별수가가 4,163억으로 84.2%를 차지하고 정액수가가 779억으로 15.8%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3/4분기 의료급여비용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의료급여기관종별 의료급여비용을 보면 종합병원 1,260억(25.5%)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병원 1,093억(22.1%), 의원 1,045억(21.2%), 약국 880억(17.8%), 3차기관 443억(9.0%), 한의원 96억(1.9%), 치과의원 60억(1.2%), 보건기관 38억(0.8%), 한방병원 26억(0.5%), 치과병원 1억(0.02%) 순이였다.
진료건수는 행위별수가가 91.7%였으며 정액수가는 8.3%를 차지했다. 의료급여에서 본인부담금이 전혀없는 1종 수급권자의 총급여비용은 3,958억원으로 80.1%였으며 2종 수급권자는 983억으로 19.9%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