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는 혈관중재술 분야 권위자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함께 혈관중재술의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ENCORE Seoul'을 이끄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교수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외 집단과 협력하고 국내 우수한 그룹들과도 활발히 연계해 회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해 단합된 의견으로 학회가 계속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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