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ed"와 합병…내년부터 새로 출발

PACS전문업체 메디페이스(대표 이선주)가 내년부터 "인피니트(INFINITT)"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업체는 3D Med와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신설법인명을 인피니트로 확정, 최근 열린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선포식을 갖고 향후 5년내 세계 5대 브랜드 진입계획 등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인피니트란 INFINITE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세계 메디칼이미지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신제품 STARPACS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대표는 "3D분야를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의료영상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세계로 영업망을 확대 기업 안전성과 수익성에서 세계 일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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