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가 이사장 변경에 따른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회기에 들어갔다.

우선 새 회장은 원광의대 김학철 교수가 맡는다. 또 총무이사는 윤승규(가톨릭의대 내과) 교수가, 학술이사는 백순구 교수(연세대 원주의대 내과), 기획이사는 임영석 교수(울산의대 내과)가 선임됐다.

또 간행이사는 김진욱 교수(분당서울대 내과) 가 선정됐으며, 재무이사는 김도영 교수(연세의대 내과)가 각각 선임됐다. 의료정책이사는 김동준 교수(춘천 한림의대 내과)가, 보험이사는 김영석 교수(부천 순천향의대 내과)가 맡게 된다.

그외 전산정보이사는 조용균 교수(성균관의대 내과)가, 홍보이사는 안상훈 교수(연세의대 내과), 섭외이사는 배시현 교수(가톨릭의대 내과), 감사는 권오상(가천의대 내과), 채희복 교수(충북의대 내과)가 각각 선임됐다.

새로운 이사장 및 임원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학회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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