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성명 발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서교호텔에서 200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03년도 예산으로 전년보다 6.4% 증가된 488억9천8백여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건협은 2003년도 중점사업계획으로 ▲보건교육사업, 홍보사업 ▲조사연구 및 국제 교류사업 ▲만성퇴행성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사업 ▲국민건강증진 기금사업을 확정하고 협회 공익사업에 대한 대외 이미지 고양을 위한 홍보사업을 중점적으로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상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협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사업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고 내년에도 전직원이 합심 노력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공익기관으로서 더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관리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정희 본부 임상병리 대리와 길희섭 충북지부 행정대리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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