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 리처드 용재 오닐 크리스마스 콘서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선 지용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리처드 용재 오닐과 오케스트라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미션'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등을 연주한다. 유키 구라모토와 오케스트라는 그의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관객만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과 직접 편곡한 크리스마스 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기간 : 12월 25일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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