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한원곤 교수(강북삼성병원 외과)가 23일 열린 대한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 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아 의료서비스 활성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병원협회 기획위원장과 서울시병원회 부회장으로 병원 경영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원장을 3연임했으며 현재 자문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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