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 메디페이스, 맥스엔지니어링, 한스바이오메드 등 보건의료분야 14개업체를 비롯한 2002년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 79개가 확정됐다.

산자부는 최근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포함, 국내 동종상품 생산업체중 수출실적 1위, 수출금액이 동종상품총액의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 32개사를 현재 일류상품 인증기업에, 동종 상품 국내 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이거나 산업기술대전·산업디자인전 등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41개사를 차세대 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분야중 현재 일류상품 인증기업에 선정된 업체로는 자동검안기를 개발한 안광학 의료기기업체 휴비츠, 개인용온열기 생산업체 세라젬·미건·조양의료기 등과 녹십자백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체이식용 피부 생산업체 한스바이오메드 등이다.

차세대 일류상품 보건의료분야 업체로는 마로테크, 메디페이스, 자원메디칼, 휴비딕, 맥스엔지니어링, 메스메드시스템, 휴먼메디텍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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