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11월 4일자로 이성태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풍제약은 이번 발령이 "그 동안의 제약연륜을 통한 내실경영과 위기관리능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태 신임 대표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풍제약이 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1984년 신풍제약 입사 후 생산담당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부사장을 역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