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ㆍ기업은행 선정 상위 10개 기업

병리진단솔루션 전문업체 휴민텍(대표 박 범)이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경연대회"에서 상위 10개 기업에 선정 우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대학·연구소에 설치된 85개 창업보육센터에서 141개 기업이 참여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의 입상기업이 선정된 것으로, 해당 업체에 최대 1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사업화자금 포함)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150여개에 이르는 기업중 10위권에 진입함으로써 지난 미국2002 APII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라며 "병리솔루션 해외 진출과 새로 선보일 안과분야 솔루션 판매를 기반으로 내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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