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자사 일반의약품 바이오톤액의 품목허가를 자진취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바이오톤액은 품목허가가 유럽의약품을 근거로 승인됐으나, 최근 유럽에서 원료 일부(Pollen ex)가 의약품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어 허가를 자진취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바이오톤액은 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해 출시할 예정으로 매출감소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