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대표 손경식)는 스위스 헬신사와 항구토제인 팔로노세트론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는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식약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하고 2005년 발매 예정이다.

CJ는 이동일 제약본부장과 이윤하 개발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루가노 헬신사 본사에서 가진 이번 조인식을 통해 팔로노세트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권을 확보했다.

팔로노세트론은 최근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을 완료한 구토중추와 관련된 신경의 강력한 차단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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