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억원…작년비 39%

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가 지난 10월 매출 집계 결과 내수 5억8천여 만원, 수출 4억1천여 만원 등 제품매출(9억9천여 만원)과 상품매출(5천8백만원)을 합쳐 총 10억여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스페이스의 10월 누적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성장한 66억여원으로 집계됐으며, 국내 매출 53억여원(40% 성장), 해외 매출 13억여원(18% 성장)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일본시장 진출, 멕시코 대리점의 선전, 아시아 지역 매출 증가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독일 현지법인과 이달 초 설립된 네덜란드 대리점 등을 통해 북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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