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신동일 교수<사진 좌>와 서석민 교수<사진 우>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중재시술인증제 관리위원회 주관하는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 자격을 얻었다.

이로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 자격을 가진 의료진은 심장혈관센터 센터장인 전두수 교수를 포함하여 3명이다.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 제도는 학문적 또는 의료 기술적으로 급속히 발전 하는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중재시술 영역에서 양질의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다고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인증하는 임상 의사를 말한다.

심장혈관센터 전두수 센터장은 "이번 중재시술 인증의 인정으로 심장혈관센터의 의료진의 우수한 의료 수행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여명의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전문 치료팀으로 구성, 환자를 위한 협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환자의 증상에 맞는 흉통클리닉, 말초혈관 클리닉, 대동맥 클리닉을 운영, 맞춤형 원스톱 진료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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