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5단체, ‘안전한 진료환경 보장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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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5개 단체와 유인술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위한 안전한 진료환경 만들기’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5개 의료단체는 의료기관 내에서의 폭행·협박 및 위화감 조성 등은 의료인의 소신 있고 안정적인 진료 및 치료행위를 현저히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의 생명권 내지 건강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행위이기에 더욱 엄격히 처벌되어야 할 범죄행위로 간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