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혁 상무는 지난 2011년도부터 최근까지 한국 BMS제약에서 경영전략지원 부서 상무 (Commercial Effectiveness & Operations)와 종양/ 스페셜티 사업부 상무(Oncology/Specialty Care Business Unit)로 재직했다. 또한 2000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국 MSD에서 천식 치료제 싱귤레어,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등과 함께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이들 제품이 회사의 핵심 브랜드로 성장 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임 상무는 "다이버시파이드의 우수한 치료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상포진 예방백신인 조스타박스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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