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권 침해 심각…병협 실사 요청
대전협은 고신의료원 전공의들은 현재 이 문제의 해결을 강력히 요구하며 4년차를 제외한 143명의 전공의들이 전원 사퇴할 것을 결의한 상태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전협은 고신의료원 전공의들은 파업이후 노조의 전공의들에 대한 비협조적 자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인내가 한계에 도달한 실정이며 의사의 위상 실추와 진료권의 침해가 상당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병협에서 실사팀을 파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대전협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이동수련의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으며 고문변호사를 통해 불법 파업 주동자들에 대한 법률적 처벌과 피해보상에 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등 고신의료원 전공의 대표의 요청이 있을 경우 법률적 대응도 고려 중이다.
기사들, 간호사들이 노조원이 되어서 의사들을 괴롭히고 갑질노릇을 하려고 한다. 그 들의 근무태만으로 환자에게 위해가 가해져도 의사들은 그 들에게 성실을 강요할 수 없다. 직장내 갑질이라며 오히려 공격당하기 때문이지....우리 병원도 개차반인데, 고신대도 마찬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