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수는 최신의 내시경치료술을 이용한 심한 담관암의 내시경적 치료에 관련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대만 환자를 대상으로 문교수가 직접 개발한 담도배액관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시술하여 많은 관심과 함께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문교수팀은 9월의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 10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소화기학회 주간의 라이브 심포지엄에도 이미 초청을 받아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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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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