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원료합성 우수한 품질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이 글리벡의 특허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치료제 '뉴티닙(성분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을 발매했다.

뉴티닙은 Kit, Abl, Brc-Abl, PDGFR과 같은 Protein-tyrosine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뿐만 아니라 Bcr-Abl 양성 세포군의 증식을 막고 apoptosis를 유도하며, 필라델피아(philadelphia) chromosome 또는 bcr-abl 양성(positive)인 가속기, 급성기 그리고 만성기에 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에 안전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뉴티닙은 자체 합성한 고순도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400mg, 200mg, 1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한마디로 환자 친화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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