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치료 신약 개발 계약 체결

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지난 15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보건기구(WHO)와 새로운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 계약을 체결한 신약은 쑥의 합성물인 Artesunate 와 최근 개발된 항말라리아 물질인 Pyronaridine을 복합제재화 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강력한 신약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아프리카에서 약2백만명이 넘으며 이들 대부분이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다.

이번 신약개발 체결은 WHO와 오랜기간 동안 말라리아 치료 신약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MMV가 열대 풍토병 치료약 개발에 노력해온 신풍제약과 공동협력을 추진한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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