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저하 효과도 뛰어나

제1회 아반디아 개원의 Round Table Meeting이 최근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에서 개최됐다.

안철우 연세의대 내분비 내과 교수<사진>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국내에서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가 주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이 발매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는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혈당 저하 효과도 우수하며 알부민뇨증, 총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비율, 고중성지방혈증, 확장기 혈압 등을 감소시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감소 시키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또 인슐린 저항성이 제2형 당뇨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례가 늘고 있는데 아반디아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베타세포 기능을 개선시켜 당뇨의 진행을 억제 시키고 진행정도도 호전 시키는 것으로 강조됐다.

한편 이번 좌담회에서는 배선우 원장(배내과 의원)이 ▲치료 효능, 남재현 원장(프랜닥터 내과)이 ▲인슐린 저항성의 정의 및 결과, 김 육원장(서문내과)이 ▲심혈관계 질환의 비전형적인 표지자에 대한 rosiglitazone 의 연구, 노성갑 원장(노성갑 내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베타 세포기능 항진, 안홍준 원장(안홍준 내과)이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농도를 감소 시키는 요인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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