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매출 55억원…38% 성장

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최근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38% 성장한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매출은 46억여원, 해외매출은 9억여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스페이스측은 이달 초 출시한 보급용 체성분 분석기 Salus의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Salus에 대한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중저가형 체성분 분석기 시장 점유율 50%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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