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메디칼 "LOGIQ" 새 장비 선보여

GE메디칼시스템(대표 윤대영)이 최근 Tru Scan Achitecture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 LOGIQ7, LOGIQ9<사진>와 실시간 4D 초음파 장비 GE Kretz Voluson 730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LOGIQ7 시스템은 장비의 저장 용량을 20GB로 확장, 동영상 저장이 가능한제품으로 CD레코더가 내장돼 원하는 영상을 CD에 저장, 일반 PC에서도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LOGIQ7 시스템에 인체공학적 기능을 추가한 LOGIQ9 시스템은 상하 좌우 이동이 가능한유동성 키보드와 젤 가온기 장착을 통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추구했으며, 조영제 이용검사와 리서치용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 GE메디칼시스템 관계자는 실시간 4D 초음파 장비인 Voluson 730은 진단 중 환자가 자신의 신체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GE초음파사업부 아마르 이쉬락 CEO는 새로운 LOGIQ시리즈의 Tru Scan Architecture 신개념은 초음파 시장의 구조를 바꿔놓을 만한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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