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의료용구 수출 원활화 위해

식약청은 최근 예방접종용 일회용 주사기 제조업소 (주)모노메디코리아의 의료용구 제조업 허가를 함으로써 막대한 물량의 국산 의료용구 수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국내 한기업에서 막대한 물량의 유니세프 장기납품 예방접종용 일회용 주사기 납품권을 어렵게 따내고서도 회사의 착오로 납품기일을 맞추기 어렵게 됨에 따라 신속히 의료용구 허가를 내줌으로써 수출의 길을 열어 줬다.

이에 따라 모노메디코리아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11억 8천개에 달하는 막대한 물량의국산 의료용구를 수출하게 됐다.

한편 식약청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지원 및 행정처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변화된 정부의 모습을 보여줄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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