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알려진 포도주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항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됐다.

연구진들은 와인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과, 보통으로 마시는 사람(매일 35g 이하의 와인섭취), 그리고 많이 마시는 사람 (매일 35g에서 60g의 와인섭취)으로 나눠 이들의lipoprotein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적포도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HDL콜레스테롤도 증가한다는 것과 와인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HDL입자에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특정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존의 연구는 적포도주와 심장발작가능성의 감소 사이의 상관성은 밝혔지만 이번 연구는 와인과 HDL콜레스테롤 수치사이의 상관성을 보다 심도있게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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