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최 될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 개최에 대한 논의와 각 병원별 표준 근로 계약서 단체 계약, 대한전공의협의회 회비납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표준 근로 계약서와 관련해서는 뜨거운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에는 제1회 전공의 노조총회가 노조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노조위원장과 각 대표들이 선출될 예정이며, 인디 밴드 몽니와 의대생 밴드들이 뜨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경문배 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감성으로 새로운 노조문화를 창조해내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함께 즐기면서 쌓인 것을 쏟아내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즐겁고 신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