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22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제4회 보건교육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제4회 시험부터 응시자 편의제고를 위해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 제4회 보건교육사 1급 자격시험의 경우, 6명의 응시대상자 중 5명이 응시, 83.3%의 응시율을 보였다.

2급 자격시험의 경우 104명의 응시대상자 중 84명이 응시, 80.8%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와 전북지역은 전원 응시하여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으며, 부산지역은 78.8%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3급 자격시험은 2644명의 응시대상자 중 2267명이 응시, 85.7%의 응시율을 보였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북(86.9%)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은 보인 지역은 광주(80.4%)였다.

합격여부는 2013년 1월 18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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