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11일 2012년 송년행사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소재 국립극장내 해와달 레스토랑에서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혹한으로 참석인원이 다소 적었으나, 목포, 해남에서까지 참여하여 의료인력난 개선 및 각종 의료계 규제완화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백성길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지난 6월 취임후 전국 병원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술회하고 "취임초 복지부장관과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복지부내 중소병원 선진화 TF 등 회의 성과도 일부 있었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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