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최근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면담하고 2013년부터 만65세 이상된 노인에 대한 독감예방접종 바우처제도를 도입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성북구의사회에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관 전화번호부를 제작 배부, 구민들이 필요할 때 의료기관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있다"고 전하고 성북구청과 성북구 보건소에서도 구민이 필요한 관공서, 요양시설 등의 전화번호판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황원숙 성북구 보건소장은 "적극 협조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