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7일 건협 6층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법무부장관 감사장, 우수의사 및 직원들에 대한 회장표창, 협회 출입기자의 메디체크 언론 기자상 등이 시상된다.

건협은 우리나라 건강검진기관 최초로 WHO 건강증진병원 회원으로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검진센터를 두고 있다.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과 질병의 조기진단 및 예방, 질병위험인자를 찾아내는 맞춤건강증진서비스 ‘메디체크’로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국제당화혈색소측정표준화프로그램인 NGSP(National Glycohemoglobin Standardization Program)로부터 당화혈색소(HbA1c) 검사에 대한「Level Ⅱ Laboratory」인증을 획득, 건강검진의 신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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