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임신부부 엄마젖 최고" 문화 축제
이시백 가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이 매우 낮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엄마젖을 먹을 수 있는 사회가 와서 더 이상 이러한 모유 먹이기 운동이 필요없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아래 진행된 이날 문화 축제에는 수년간 모유수유운동에 앞장서온 이 근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소아과 교수가 참가자들로부터의 모유수유관련 질의응답 시간과 "신의 선물, 엄마젖!" 비디오 상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02 엄마젖 최고! TV-CF, 라디오-CM, 포스터 공모전에사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