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이 개발한 피아지 전환 신소재는 의약, 화장품, 식품, 기능성 재료 등 바이오산업전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소재로, 항균력이 떨어지고 진균(곰파이성균)에 약한 기존 키토산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최초 기술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바이오 제품 관련 국제 특허 10건, 국내 특허 15건을 출원 꾸준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는 자광은 이번 품질인증을 토대로 피아지 전환 신소재에 대한 해외 업체들과의 가격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