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 김창욱 방사선사가 발명한 ‘자궁 근접 치료용 보조장치’가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권의 권리는 교직원의 직무상 발명 규칙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갖게 된다.

이 자궁 근접 치료용 보조장치를 이용해 방사선원 적용기구를 고정시킬 경우 방사선 선량을 정확하게 목적 부위에 부여하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 치료마다 동일한 질 내부의 확장 정도를 재현할 수 있다고 가톨릭중앙의료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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