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현 원장은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겠으며 아울러 봉사단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기여에 적극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2011년 11월 9일 자양골목시장 조합(상인회장 김정성)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원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서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국시원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전통재래시장 이용 및 청사인근 식당 이용의 날’ 로 지정, 임직원의 시장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