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명예회장 등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및 전직의장단은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실패한 현행의약분업 철폐를 포함해 건전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이 충정을 무시하는 정부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명예회장단과 전직 의장단은 또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의사협회 7만 회원은 의협을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 현재의 난국을 타개해가는 슬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이들은 또한 의료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을 강행한 지 2년이나 지났지만 국민의 건강권이 향상되기는 커녕 오히려 건강보험재정의 파탄과 소신진료를 방해하는 각종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권이 훼손되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송병기 bgsong@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및 전직의장단은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실패한 현행의약분업 철폐를 포함해 건전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이 충정을 무시하는 정부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명예회장단과 전직 의장단은 또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의사협회 7만 회원은 의협을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 현재의 난국을 타개해가는 슬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이들은 또한 의료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을 강행한 지 2년이나 지났지만 국민의 건강권이 향상되기는 커녕 오히려 건강보험재정의 파탄과 소신진료를 방해하는 각종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권이 훼손되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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