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AOCMF 2012년 연차회의'에서 아시아 · 태평양 신경외과 분야의 교육위원으로 확정됐다.

정 교수는 향후 AOCMF의 국제교육과정에서 뇌기저부 종양과 감마나이프의 분야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AOCMF는 두부(頭部)-악안면 외과질환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이다. 1974년 두부 악안면 외상과 성형술 관련 연구자와 임상의사들이 모여서 창립했으며, 매년 활발한 국제학회 강의와 워크숍을 통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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