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년비 29% 성장률 보여

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최근 2002년 상반기 매출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29% 성장한 36억원(추정액)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40%의 성장을 기록했으나, 해외 매출은 19%나 감소하였다.

그러나 회사측은 일본내 제품 인지도 상승으로 올 상반기 일본 시장 수출이 17%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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