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에서 추천한 10명의 학생들에게 "파마톤 G115 장학금"을 수여했다.

"파마톤 G115 장학금"은 종합영양제 파마톤에 함유된 표준화된 인삼성분인 G115에 착안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역량을 가진 우수한 학생 1명에게 15일 동안 해외 유명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장학생 선발을 위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4월 서울장학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맺었으며, 서울 장학재단은 대학별로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서류 심사와 해외 대학 탐방 계획서 발표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선정된 10명의 대학생들은 모두 2박 3일 간의 대학생 리더십 캠프 참가 기회를 얻게 되며,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이재범 학생(25,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3학년)은 해외 대학 탐방 지원금 800만원의 장학금을, 나머지 9명은 5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반 니커크 사장은 “글로벌 인재의 가능성을 지닌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마톤 G115 장학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선정된 10명의 학생 모두 경험의 폭을 넓히고 리더십을 쌓아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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