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JM"誌 발표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대표 김영진)의 저분자량 헤파린인 크렉산이 복강 및 골반 환자의 수술시 정맥혈전색전 질환 발생 위험성을 60% 감소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번 임상결과 다양한 환자들의 혈전색전질환에 있어서 극적인 감소는 에녹사파린(제품명 Clexane)예방치료가 복강암으로 수술을 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혈전색전질환의 예방을 위하여 에녹사파린을 처방하여야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된 연구자인 스웨덴 웁살라 아카데미 병원의 데이비드 베르그퀴비스트 박사는 현재 에녹사파린 치료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암수술에서 발생할수 있는 정맥혈전 색전증의 심각한 위험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심정맥혈전증(DVT)은 정맥에 혈괴가 존재하는것으로 폐색전증은 DVT의 직접적인 합병증이며 혈괴가 이동해서 폐동맥을 막아 종종 급사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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